신규 복지서비스 발굴 노력 [천지일보 인천=김미정 기자] iH공사가 지난 1년간 콜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상담정보를 취합, 분석해 주거복지정책 수립 및 임대주택 설계·시공 등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‘2020년도 콜센터 운영 연감’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.공사는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향상 및 주택하자민원 해소 등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 2016년 6월부터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, 매년 주거복지사업 확대에 따라 상담 수가 약 10%씩 증가하는 등 총 27만 70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해오며 고객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